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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중 가요

바람이었나 - 정수라 가사 / 노래방 악보 / 곡 정보

by 트로트집 2023. 1. 28.

 

바람이었나는 정수라 님이 부른 곡입니다. 이 곡은 1983년도에 처음 발매되었습니다. 작사는 박건호 님이 하셨습니다. 작곡은 방기남 님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이 떠나가는 모습을 바람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바람처럼 머물다 사라지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가진 노래입니다. 정수라 님의 라이브 무대로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영상

 

▶ https://tv.naver.com/v/31735700

 

 

 

노래방 악보

 

▶ https://tv.naver.com/v/24864746

 

정수라 바람이었나 노래방 악보

 

 

곡 정보 / 가사

곡 정보

발매일 : 1983년

작사 : 박건호

작곡 : 방기남

원곡 가수 : 정수라

정수라 바람이었나 곡 정보

 

가사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환한 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 하고

가슴을 태우 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 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 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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